도내 일부 학교의
급식재료 입찰이 불공정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제주도교육청이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도교육청은
일부 학교가
식재료의 성분을 자세히 적고
일반 공산품와 기타 식품류로 나눠 발주하면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발생한 것 같다며
학교별 급식 식재료 입찰 실태를 전수 조사해
다음 달 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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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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