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항
북동쪽 11km 해상에서
경북 선적 29톤급 어선의
선원인 63살 정 모씨가 실종됐다며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2시간 만에 물위에 떠있던 정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또, 오전 11시쯤에는
제주시 우도 북동쪽 33km 해상에서 조업하던
44톤급 어선에서 선원 48살 장 모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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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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