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있는
상가건물 2층 외벽에서
에어컨 실외기 설치 작업을 하던
에어컨 설치 기사 28살 강모 씨가
3미터 아래로 떨어져 발을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강 씨가 사다리에 올라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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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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