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검 간부들이
담당 검사도 모르게 압수수색영장을
회수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빠른 시일 안에 진상조사를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고등검찰청 유상범 차장검사는
제주 mbc와의 통화에서
서면과 전화 등 여러가지 적절한 방법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문무일 검찰총장이 임명된 만큼 상황에 맞춰
조사를 오래 끌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문무일 검찰총장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번 사건을 엄정히 조사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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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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