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일도동 사라봉 오거리에서
4.5톤 트럭이 축대 벽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 있던
빈 컨테이너가 떨어져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덮쳤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 46살 이 모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