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입구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길 옆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2살 고 모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 차가 갑자기 서는 바람에
핸들을 급하게 틀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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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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