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제갈창 판사는
어머니를 살해하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인 28살 리 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리씨는 지난해 12월
제주시내 호텔에서 함께 여행을 온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여러차례 찌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리씨가 죄질이 나쁜데도
자신이 정신병에 걸렸다며
집으로 보내달라는 주장만 반복하고 있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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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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