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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바비큐장 화재.. 불티 취급 부주의 추정

이소현 기자 입력 2017-07-28 08:10:14 수정 2017-07-28 08:10:14 조회수 0

오늘 새벽 0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펜션
간이 바비큐장에서 불이 나
탁자와 의자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통이 심하게 소실된 점을 미뤄
담배 불티 등 불티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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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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