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6시쯤
제주시 한립을 월령삼거리
인근 일주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0살 송 모 할머니가 1톤 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송 할머니를 보지 못했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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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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