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제주시 추자면 청도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65살 조 모 씨가 바다에 빠졌다
낚시 어선에 구조된 뒤
추자보건지소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조 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같이 낚시를 하던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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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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