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터넷과 사회 변화를 주제로 각국의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는 '리프트 아시아 2천8(LIFT Asia 2008)' 컨퍼런스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를 넘어서'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온라인 게임 기업인 '넥슨'의 권준모 대표와 핀란드 '노키아' 디자인연구소의 아담 그린필드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가해 차세대 웹전망과 가상화폐 등의 세부주제로 나눠 정보를 공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