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국도
대체우회도로 일부 구간이
부실 시공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건설기술진흥법 위반 혐의로
공사 업체 관계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제주시 아라동과 회천동을 잇는
제주시 구국도 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3.8킬로미터 구간에서
규격보다 큰 골재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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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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