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20분쯤
제주시 삼양이동 삼양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 41살 이모 씨가 물에 빠져
일행이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씨는
119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올해 해수욕장에서
구조와 병원 이송 등
모두 137건의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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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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