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 오늘 제주지방은
북부와 동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시 김녕의 낮 최고기온이
34.6도까지 오르는 등
전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한 때 지역별로 소나기가 내려
우도에는 19.5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흐리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무덥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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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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