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실업 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로
41살 진모 씨 등 5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2천 14년부터 2년동안
취업하거나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도
실직 상태라고 속여
제주도 고용센터에서
67만 원에서 800만 원 상당의
실업 급여를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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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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