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쯤
서귀포시 하예동 논짓물
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76살 지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 씨가 구명조끼를 입은 채
물 위에 떠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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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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