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경찰서는
불법대부업 광고물을 무단 배포한 혐의로
32살 장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18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일대에서
번호판을 제거한 오토바이를 타고
불법 광고물 3천 700여장을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지난 6월에도 같은 혐의로
입건됐었는데
경찰은 현장에서 장 씨를 검거해
불법 광고물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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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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