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를 위해 각종 건설공사 대금 130억 원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조기집행대상 자금은 건설공사대금 115억 원과 용역사업 5억 원, 물품구매대금 10억 원 등으로 추석 전까지 공사기성금 등을 신청하도록 업체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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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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