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어선을 운항한 혐의로
한경 선적 29톤급 근해자망 어선 선장
59살 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2시 반쯤
한림 남서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0%의 음주상태에서
어선을 운항하다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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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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