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모 호텔 조합원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제주본부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식품과 음료, 조리업장의 불법 외주화로
호텔 사측이 노조를 와해하려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대체휴가 소진을 강요하고,
외주화에 따른 이직 면담에 불참하면
정리해고하겠다고 통보하는 등
조합원들을 탄압하고 있다며
불법 외주 계약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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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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