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20분쯤
제주시 이도 1동의
한 가요주점에서 불이 나
주방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14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가요주점 안에 있던
종업원 등 8명이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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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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