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제주시 오등동의
한 조립식 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내부 92제곱미터와
인근에 세워져 있던 트럭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 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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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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