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사고와 관련해
증상을 보인 환자가 29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오늘 오전, 해당 학교에
식중독 대응협의체 관계자들을 보내
조사한 결과,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8명이 추가 발생해
확인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는 오늘 하루 급식을 중단하고,
협의체 조사 결과가 나오는 내일 오후
급식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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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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