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
괴한이 침입해 집기를 부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0분쯤
6.13 지방선거 제주시 모 지역구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사무실에
누군가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화분과 홍보물 등을 훼손한 뒤 달아났다며
해당 후보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무실에 보관 중인
컴퓨터 정보 훼손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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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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