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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서 승용차 화단 들이받아 운전자 숨져

이소현 기자 입력 2018-04-23 08:10:10 수정 2018-04-23 08:10:10 조회수 0

어제 저녁 6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평화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옆 화단을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51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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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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