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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식중독 의심 환자 35명으로 늘어

김항섭 기자 입력 2018-04-23 21:20:25 수정 2018-04-23 21:20:25 조회수 0

제주시내 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사고와 관련해
증상을 보인 환자가
35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해당 학교에서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학생 6명이 추가 발생해
확인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는
오늘까지 급식을 중단하고
식중독 대응협의체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급식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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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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