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 해안가에서
길이 25센티미터, 지름 7.6센티미터
크기의 포탄을 관광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포탄은
해군 제주기지전대
폭발물처리반에 의해 수거됐으며,
뇌관이 없어 폭발 위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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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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