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민주당 당원 명부 유출 의혹과 관련해
당원들이 현역 국회의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상균씨 등 당원 40명은
경선이 공정하게 치뤄지지 않았다며
지난달 27일
제주지방검찰청에
민주당 도당과
현역 국회의원들이 위원장으로 있는
3개 지역위원회를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고발장에는
문대림 후보측이
유출된 당원 명부를
선거운동에 사용했는지도 수사해달라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