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평화로에서 달리던
렌터카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한 대가 전부 타
소방서추산 5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아래쪽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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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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