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애월읍 구엄포구에서
보호대상종인 붉은바다거북 한 마리가
죽은 채 바다에 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발견된 바다거북은
길이 75cm, 폭 55cm 크기로
사체가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고,
불법포획 흔적은 없었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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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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