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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육교사 피살 장기 미제 사건 수사망 좁혀

이소현 기자 입력 2018-05-09 21:20:05 수정 2018-05-09 21:20:05 조회수 0

9년 전 제주에서 발생한
보육교사 피살 장기 미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기존 부검 결과의 사망 시점과
동물 실험의 사망 시기가 다른 부분에 대해
지난 4일 법의학 감정을 의뢰했고
유력한 용의자를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용의자의 과거 진술과
녹화 자료를 재분석하고 추가 수사를 통해
사건해결의 핵심 단서를 확보했으며
전담반을 구성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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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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