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10분쯤
서귀포시 보목동
보목하수처리장 부근 해상에서
79살 이 모씨가 의식을 잃은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 씨가
해산물을 잡으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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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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