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건설산업노조 제주지부는
오늘(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외국인 불법 체류자들에게 일자리를 빼앗겨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불법 고용 근절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지역에 불법 체류 외국인 만 명 가운데
절반인 5천 명 가량이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제주도는 외국인을 불법고용하는
업체를 강력하게 처벌하고,
건설현장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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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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