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10분쯤
제주시 화북동의
한 공장 다용도실에서 불이 나
내부와 집기류를 태운 뒤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2층에 있던 59살 김 모 씨가
대피하다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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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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