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마늘 수매가가
kg당 3천 원에 결정돼
농가와의 마찰이 예상됩니다.
마늘제주협의회는 임시총회를 열어
계약재배농가의 상품마늘을
지난해보다 200원 낮은
kg당 3천 원에 수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같은 수매가격은
농가 요구가격보다 낮은 것이어서,
전국농민회 제주도연맹측은
마늘 수매가 결정 근거와
회의록 공개를 요구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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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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