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노숙농성을 시작하고,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대한
국회논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여야가
최저임금에 정기상여금과 식비,
숙박비까지 포함하는
사실상 최저임금 삭감법을 추진하고 있어,
집권여당의
광역단체장 출마후보 캠프 앞에서
농성을 하게 됐다며,
제도개악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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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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