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부처님오신날까지 닷새동안
작년보다 1.4% 늘어난 관광객 21만 3천 여 명이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연휴 기간
정기편과 특별기 천100여 편이 투입된
제주 노선의 항공편 예약률은 95%를 넘었고,
특급호텔과 렌터카 예약률도 8~90%를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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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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