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운영하는 자연장지인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이용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안장 건수는
2천6백여 건으로 재작년보다 76%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도민이 전체 안장의 88%로 가장 많았고,
사망 직후 화장해 안장하는 경우보다
기존 묘지를 이장한 개장 유골이
전체의 8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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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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