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제2공항 관련 토론회에서
무소속 원희룡 도지사 예비후보를 폭행한
49살 김 모 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병원치료를 받아온 김씨가 많이 회복돼
경찰조사를 받는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제2공항 추진에 따른
마을주민들의 분노와 억울함을 보여주고 싶어
계란과 흉기를 미리 준비했고
다른 이와 공모는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