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20분쯤
서귀포 남쪽 361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성산선적 29톤급 연승어선에서
선원 45살 배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보내
배 씨를 수색하는 한편,
선장과 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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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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