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렌터카 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 도색 등 무허가 정비를 한 혐의로
46살 강 모 씨 등 6명과
이를 방조한 렌터카 업체 관계자
49살 오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강 씨는
2014년부터 4년간 8천여 차례에 걸쳐
12억 원 상당의
무허가 자동차 정비를 한 혐의로,
오 씨는 강 씨가
렌터카 업체 부지 안에서
무허가 차량정비를 할 수 있도록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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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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