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노동당과 녹색당, 민중당과 정의당을
지지정당으로 결정했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최저임금 개악법안을 통과시킨
집권여당과 보수야당은
지지와 연대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진보정당 소속 도지사와 지역구,
비례대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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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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