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처제를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30대에게
유죄 확정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대법원 제3부는 강간 치상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39살 전 모씨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전씨는 지난해 2월,
결혼식에 참석하러 온
필리핀 국적의 처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피해 진술에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한 2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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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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