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40분쯤
제주시 한립읍 한림리의
한 4층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16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15분 만에 진화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침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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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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