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성명을 내고,
최근 예맨인들의 난민 신청이 급증한
제주도에 난민 지원 체계가 없고
심사 인력과 통역 자원도 부족하다며
열악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난민 신청자 중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도 다수 있지만
구체적인 방안 없이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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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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