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쯤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앞 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81살 고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은 채 물 위에 떠있는 것을
동료 해녀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동료 해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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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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