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서귀포시가 공시한 올해 1월 기준,
22만 7천여 필지의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대비 19% 상승했는데,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세 배 이상 높습니다.
특히 서귀포시 읍면 가운데
안덕면이 28%로 상승폭이 가장 높았고,
성산읍과 표선면, 남원읍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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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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