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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땅값 상승률 안덕면 28%로 최고

이소현 기자 입력 2018-06-04 08:10:08 수정 2018-06-04 08:10:08 조회수 0

서귀포시 지역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서귀포시가 공시한 올해 1월 기준,
22만 7천여 필지의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대비 19% 상승했는데,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세 배 이상 높습니다.

특히 서귀포시 읍면 가운데
안덕면이 28%로 상승폭이 가장 높았고,
성산읍과 표선면, 남원읍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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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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