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원희룡 후보측이
골프장 명예회원에 위촉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를
금품 수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원희룡 캠프 강전에 대변인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문 후보가 방송토론회에서
도내 모 골프장 명예회원에 위촉돼
골프를 친 사실을 인정했다며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문대림 후보측은
정치적 물타기라며
무고죄로 고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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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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