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 보이스피싱 피해 접수 급증

이소현 기자 입력 2018-06-08 08:10:20 수정 2018-06-08 08:10:20 조회수 0

제주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경찰에 접수된
전화금융사기 피해건수는 22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늘었고,
피해액도 21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금융기관과 대출업체를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발생이 많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