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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BC가
제주신보, 제주CBS와 함께 실시한
선거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문대림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감선거에서는 이석문 후보가
김광수 후보를 10%p 가량 앞섰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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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 후보 지지도에서
무소속 원희룡 후보 43.4%,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34%로
원 후보가 문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9.4% 포인트 앞섰습니다.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 2.9%,
녹색당 고은영 2,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는 0.5%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적극적 투표 의향에서도
원희룡 후보 지지자들이 46.5%로
문대림 후보 지지자 36.8%보다 높았습니다.
교육감 지지도에서는
이석문 후보가 38%로
김광수 후보 27.9%보다
오차범위 밖인 10.1% 포인트 앞섰습니다.
적극적 투표 의향에서도
이석문 후보 지지자들이 41.6%,
김광수 후보 지지자들은 31.2%를 보였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5.5%,
자유한국당이 11, 정의당이 5.7,
바른미래당이 3.5%를 얻었습니다.
도의원 비례대표 지지정당 물음에는
더불어민주당이 45.5%,
자유한국당이 13, 정의당이 11.1%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제주MBC와 제주신보, 제주CBS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제주에 거주하는 19살 이상 성인남녀
천여 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22.2%,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플러스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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